전자담배쇼핑몰 개선을 위해 사용할 수있는 심리학의 10가지 원칙

전자담배 인기를 틈타 확산하는 전자담배 무인판매점이 사실상 청소년들에게 무방비인 것으로 나타났다.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tCollection&region=TopBar&WT.nav=searchWidget&module=SearchSubmit&pgtype=Homepage#/전자담배액상 성인 증명 머신이 입구와 매장 안에 있긴 그러나 다른 사람 신분증을 갖고 들어간다고 이를 걸러낼 방법이 없기 때문인 것이다.

6일 오후 서울 홍대입구 상가 1층 한 전자담배 무인 판매점. 가게 안에는 지키는 사람이 있지 않고, 출입문 옆 ‘성인 증명 기기’는 우리가 꺼져 있었다. 성인 증명기가 켜져 있다고 해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신분증을 인식기에 대긴 그러나, 실제로 얼굴과 대조하는 기능이 없기 때문인 것이다. 기자가 지난 7일 오후 6시간 동안 방문한 12명에게 연령대를 물었더니, 3명(38%)이 미성년자였다. 고교생 윤모(17)군은 “전자담배는 냄새가 덜 나 (또래들도) 선호하는 기분”라고 했었다.

이날 성인 여성인 기자가 성인 남성의 신분증과 미성년자 검증트럼프카드를 빌려 무인판매기를 이용해봤는데 성인 증명은 당연히, 결제도 가능했다. 다른 사람 신분증만 구한다면 청소년도 전자흡연을 구입하는 데 아무런 제약이 없다. 전자흡연을 청소년에게 판매즐기다보면 처벌받는다는 법가이드이 저명무실해지는 셈이다. 이날 찾은 역삼동의 한 무인판매점도 타인 신분증으로 이용이 가능하였다. 이와 같은 무인 전자담배 판매점은 세종 이태원·강남·구의역 등 젊은 층이 크게 모이는 도심을 중심으로 전국에 수십곳이 있습니다.

전공가들은 “전자담배는 잎담배에 비해 판매 등에서 제제가 약한 게 문제”라고 했다. 오늘날 담배산업법에서 담배를 ‘연초의 잎’으로 국한해 놓음으로써 ‘연초의 줄기·뿌리’와 ‘합성 니코틴’ 등으로 가꾸어진 전자담배에 관련하여서는 규제 사각지대가 생성하고 있다.

image

청소년층에게 파고들고 있는 액상형 전자담배는 니코틴 전담액상 용액을 증기화해 들이마시는 모습다. 담뱃잎 스틱을 끼워서 피우는 궐련형 전자담배나 민족적인 궐련으로 진입하는 전 단계라는 테스트다. 정부는 액상 전자담배가 해외에 어떻게나 유통되는지 집계조차 못 하고 있을 것이다. 전문가들은 “청소년 육체에서 과일·캔디 등 향긋한 냄새가 꾸준히 난다면 전자담배를 의심해봐야 한다”고 할 정도다.

그리고 전년 궐련형 전자담배는 총 9억9000만갑이 팔려 지난해(2억7000만갑)보다 21.1% 올랐다. 궐련 판매량 감소에도 전체 담배 판매량 증가(1.5%)를 이끌었다. 전체 담배 중 궐련형 전자담배의 비율은 작년 12.1%에서 14.7%로 올라왔다.